[자꾸자꾸 먹고 싶은 삼겹살] 꾸먹삼 후기

 

 

삼겹살이 당길 때!

자취를 할 때는 삼겹살 한 번 굽기 정말 힘들어요.

기름 튀고, 냄새나고...

그럴 땐 1인 세트로 가끔씩 배달을 시키는데요.

 

꾸먹삼의 1인 직화 삼겹살 세트 14,000원

가격도 구성도 딱 이랍니다.

 

지하철 안에서 미리 시켰는데 저랑 같이 집에 도착했어요.

 

 

이 추운 겨울에도

따끈따끈하게 도착했어요.

그리고 기름도 새어 나오지 않게

꼼꼼하게 포장해 주셔요.

 

1인 세트 구성치 고는 푸짐하죠?

그래서 자주 시켜먹어요~

무말랭이, 쌈무, 파채, 마늘, 쌈과 양념도 카레소스, 고추냉이, 간장

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.

 

요구르트도 같이 왔네요.

삼겹살 다 먹고 후식으로

딱 좋았어요.

적당한 두께에 바삭 촉촉

맛있는 삼겹살이었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