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일을 하다보면 후다닥 밥을 먹고 일을 해야 할 때가 많은데요.
그 중 혼밥하기에도 좋고, 손님 대접하기도 괜찮은 신당역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!
신당역,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있는 '바람난 수제비' 입니다~
서울 중구 을지로45길 46 패션비즈센터 202호 '바람난 수제비'
점심 시간 때 오면 사람이 꽉 차있는데 오후 2시쯤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.
혼밥 하기 딱 입니다.
들깨수제비, 삼숙밥도 먹어봤는데 맛 있었습니다.
짬뽕이 유명한 것 같은데 매운걸 잘 못 먹는 저는 패스 입니다~~ ㅎㅎ
오늘은 [황태미역수제비]를 선택했습니다.
반찬도 셀프라고 써있지만 가져다 주시더라고요. 앞접시도 미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.
10분도 안 지나서 나온 수제비
오늘도 살짝 추운 날씨였어서 따뜻한 국물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.
쫀득쫀득 수제비!
간단하고 빨리 식사하셔야 분이 있다면 추천드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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